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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g/De conception.

두부공을 찾아 가야겠다.

억군 2018. 8. 23. 11:47

지난 여행에서 사용하던 자전거의 프레임에서 한계를 느낀 이후로...

쉬는 시간마다 드는 생각은,


새로 한대를 더 들이는가? 


기존 프레임을 수정하는가?


둘 모두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일단 주인장의 주머니 사정은 접어두고 살림살이를 줄이려 하는 마당에 자전거가 하나 더 늘어난다는건 굉장히 설래이는 일이지만...

자전거를 보관할 공간의 압박이 그러하므로 웃으며 접어두고.


기존 자전거의 프레임을 일부 수정하는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기존 자전거는 자전거대로 수정을 하고... 좀 더 두꺼운 타이어가 달리는 자전거 한대 더 마련하는걸로........ 

 

1. 페니어 렉 장착을 위한 렉보스 설치.

   ¡제일 중요함!


2. 물통케이지 보스 증설. 

    탑튜브 전면에 하나. 후면에 하나. 

    다운튜브 외부에 하나. 

    싯튜브 다운튜브에 물통홀 간격 맞춰서 하나씩 더 뚫어주기.


3. 앞 디레일러 보스 설치

   앞 디레일러의 브레이즈온 어뎁터가 빙글빙글 돌더라..... 

   브레이즈 온 악세사리를 그냥 용접하여 붙이는쪽으로 결정. 


4. 뒷 바퀴의 디스크 브레이크 장착용 마운트 설치. 


5. 디스크 브레이크 장착시 사용할 호스 거치용 브레이크 보스 설치


7. 디스크 브레이크 장착부의 보강을 위한 튜빙 추가 작업. 


8. 뒷바퀴의 클리어런스 확보위한 딤플 작업.

    ¡두번째로 중요함!

   튜빙을 째고 눌러서 용접을 다시 할꺼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하면 일은 일대로 커지고, 프레임은 프레임대로 응력만 잔뜩 키우게 될것인데... 다행히도(?) 그냥 눌러서 모양을 잡는쪽으로 가는듯. 

  일단 직접 물어봐야 할 일이긴 하다.   


9. 뒷바퀴의 켄티레버 브레이크용 브레이즈 장착. 

    투어링 자전거로 유명한 바이클리에서 조언하는 부분인데... 

   사실 디스크 브레이크를 털어내고 켄티레버 브레이크로 변경할 정도로 강한 충격과 함께 파손이 발생했다면 내 몸은 어떤 상태일지 대충 상상이 가지만, 그보다는 렉 사용에 있어서 가용성을 늘리는쪽으로 생각을 한다면 꽤 괜찮은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자전거를 어딘가에 거치하면서 발생하는 파손이 더 많고, 그곳에서도 그 부분을 많이 강조하고 있는 부분인데... 

 동남아시아 지역이나 아프리카 오지에서 트럭이나 기타 무언가의 차량 위에 짐짝처럼 올리는 여정은 이 자전거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을 하는터라 켄티레버 브레이크 브레이즈는 일종의 악세서리 마운트 역활을 하게 될거라 생각한다.  

  

거기에 유럽사람들 많이 쓰는 마구라의 켄티레버 브레이크 타입의 유압 림 브레이크를 한번 써보고 싶기도 했으니~

 브레이즈가 달려 있다면 구해다 달기만 하면 된다. 간단하지! 

  

 뭔가 사심이 들어간 작업이다. 


10. 켄티레버 브레이크용 케이블링 악세서리 장착. 

 

그 밖에도 헤드튜브의 구경을 늘리는 작업을 해보고 싶지만.... 이게 배보다 배꼽이 커질지 모르는 일인터라........

일단은 온라인 상으로 문의를 드린 상황이지만,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를 해 보고 싶은것도 그러하다. 


생각보다 저렴하게(?) 일이 정리가 될수도 있을꺼라 판단하고 있다. 

이중지출은 일상이다! 용도가 겹치지만 범주가 다른 자전거를 한대 더 마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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